제주4·3 당시 군의 민간인 총살 지시를
거부한 고 문형순 전 성산포경찰서장이
참전유공자로 결정됐습니다.
국가보훈부는
한국전쟁 당시 지리산전투사령부에 근무한
고 문 전 서장을 지난달 참전유공자로
등록했습니다.
문 전 서장은
4·3 당시 좌익으로 몰린
주민 백여 명을 자수시켜 훈방했고,
군 당국의 예비검속자 총살 명령을 거부해
주민 200여 명을 구한 업적을 인정 받아
지난 2018년 경찰 영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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