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기업의 연구 개발 센터를
제주에 유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중국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체 TCL를 찾아
R&D센터 제주 설립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TCL측은
전세계 40여곳에 R&D 센터가 운영중이라며
제주 센터 설립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중국 기업체를 방문해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과
완전 자율 주행 차량 제주 도입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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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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