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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더위에도 찾아온 절기 '입추'

정희원 기자 입력 2024-08-07 07:40:20 조회수 169

 오늘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입니다.
절기 입추가 무색하게 무더위가 이어질 텐데요
남쪽에서 유입되는 뜨거운 수증기에
강한 자외선까지 더해져서
마치 가마솥처럼 펄펄 끓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끈적하겠고요
오늘도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라산을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제주도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달이 넘게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온열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맑겠고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남부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5~40mm 예상됩니다.
열대야로 인해
오늘 아침도 후텁지근합니다
현재 북부 28도 서부 남부 27도
동부 26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33도까지 오르겠고
서부 32도 성판악 28도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가 3~4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섬지역도 어제만큼 무덥겠고요
대부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고
남해서부 먼바다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까지 큰 비 소식이 없어서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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