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언제쯤 꺾일까요
피서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해안가를 찾으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겠는데요
올해 열대야 일수는 제주가 34일,
서귀포는 28일째 이어지며서 평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일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안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
중산간과 추자도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는데요
장시간 야외할동은 자제하시고
밭일이나 야외에서 작업하는 분들은
물을 자주 마시면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구름 낀 가운데 맑은 날씨를 보일 텐데요
제주시를 중심으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5~60mm 예상됩니다.
비가 갑자기 쏟아질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북부 서부 28도
동부 27도 성판악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북부 33도 남부 동부 33도 서부 32도
성판악 28도 예상됩니다.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섬지역도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는데요
오늘 제주도 해상에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서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까지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말복인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기온이 조금 내려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정희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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