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을볕이 따가웠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소나기 구름이 밀려오면서
현재 서부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밤까지 북서부 지역은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곳곳에 5~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절기상 가을 기운이 완연하다는
'백로'인데요.
아직 여름 더위가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제주 해안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는데요.
주말 동안 맑은 날씨를 보여서
낮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덥겠습니다.
낮에 쌓인 열기로 인해 대기불안정이 생기면서
오후에는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야외활동하신다면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해안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내일 아침 기온 남부 26도
북부 25도 서부 25도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북부 남부 32도 동부 31도까지 오르겠고
산간지역 25도 예상됩니다.
평년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도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화요일부터 주 후반까지
흐리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END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2024-09-07 12:18
유교문화 24절기 백로. 2024년 9월 7일은 음력으로 8월 5일이며 이 날부터 15일간 백로(白露)절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밤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겨서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고 합니다. 유교경전인 예기 월령에서는 백로(白露)에 대해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백로(白露)가 내리고 쓰르라미가 울며 매가 새를 제사지낸다(涼風至 白露降 寒蟬鳴 鷹乃祭鳥). 유교는 음식을 바치고 제사하는 방법과, 음식없이 기도하는 방법 두 가지가 일반적입니다. 자기의 일상생활을 뒤돌아보며, 자기 행동에 죄가 있었다면,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天, 시경 天生蒸民)을 두려워하며, 일상적으로 하늘을 향해, 하느님께 죄를 빌고 자기의 소망을 비는 기도를 생활화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그러나 모든 제사는 해당 제사장의 자격이 있으므로, 음식을 바치는 제사는 주어진 직분에 따라서만, 동참하고, 월권 제사는 않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백로(白露)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십사절기의 하나.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들며, 9월 8일경이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는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대기중의 수증기가 엉켜서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난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가을에 접어드는 시기로 일조량이 많아서 곡식이 여무는데 좋다"는 시기입니다.제철식품으로 포도가 있어서 포도순절(葡萄旬節)이라고도 합니다. 유교에서 가을을 주관하시는 신(神)은 최고신이신 하느님[천(天)]을 중심으로 하면서, 가을의 하느님이신 소호(少皥) 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