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대상이
내년 1월 1일부터
여섯 살에서 열두 살 어린이까지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어린이 4만 3천900여 명이
교통복지혜택을 받게 돼,
전체 대상은 65살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18만 8천200여 명으로 늘어나며
공항리무진과 급행버스는 제외됩니다.
교통복지카드는 부모나 법정대리인이
도내 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는
출생연도별로 신청요일제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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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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