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제주도의회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버스 완전 공영화를 위해
숙의형 정책 청구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버스 준공영제 예산이
매년 증가하지만 수송분담률은 줄어
민간 사업자의 배만 불려줬다고 비판했습니다.
때문에 대중교통을 강화하지 않으면
탄소중립은 달성할 수 없다며
공영버스 운영비가
준공영제보다 적게 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