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소비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도내 관광소비 합계는 7천7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감소했습니다.
전국 관광소비 합계는 5% 줄어
제주가 세 배나 감소폭이 컸는데,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중국인 관광객도 엠지 세대가 주로 찾아
면세점 매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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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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