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사의 절반 가량만
교직생활에 만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부터
도내 교사 131명을 조사한 결과
46%가 교직생활에 만족했고 32%는 보통,
22%는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의 직업이 사회에서 존중받는다는
응답은 16%였고,
최근 1년간 사직을 고민한적이 있다는 59%,
학생에게 교권침해 당한 적이 있다는
5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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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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