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가
대형 현수막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벌이며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요구했습니다.
1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플뿌리연대’는
오늘(4일) 오전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전 세계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뜻을 담아
눈이 그려진 초대형 현수막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이뤄지도록
생산 감축에 대한 의지와 행동을 보이라”고
새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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