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역대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와 서귀포, 성산과 고산 등
4개 관측지점의 평균 기온은 22.5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았습니다.
지난 2021년 22.8도,
2-22년 22.7도에 이어
역대 세번째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도
0.3일과 1.5일로 역대 3위였는데,
기상청은
지난달 말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일찍 시작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