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은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0년동안 아이 둘 낳고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일때문에 바빠서 남편이 아이들을 많이 챙겨주고 있어요. 

늘 한결같을 수는 없겠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아낀다고 

전해주세요^^ (남편이 출근시간에 라디오 듣거든요)

지우 지원아빠! 동현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