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로 이직한 회사가 덕신...

첫 출근날 삼산에서 덕신까지

우찌 갈지 걱정부터 앞섰는데...

벌써 5년째 출, 퇴근 중입니다~

매일 아침 듣고 출근하는 쥬디님의 라디오

차가 막혀 40분 정도 걸리지만

지겹지 않게 도착해요

둘째가 생기길~ 간절히 바랬지만...

번번히 실패하여😭

반 포기 상태였는데

이번에 둘째가 똭!!!@!@ 와줬어요

저랑 신랑도 너무 좋아했는데

무엇보다 저희 첫째가 더더 좋아해줬어요

내년 출산휴가 때까지 열심히 출근하면서 

행복한 라디오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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