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에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국민행복기금 접수업무를 맡고 있어요.

국민행복기금이 시행된 지 벌써 한 달 하고도 반이 지났네요.
저희는 연체된 채무로 통장을 개설하거나 은행거래가 힘드신 분들.
즉, 정상적인 경제활동이나 직장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사회적으로 재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오래전 사업실패로 10년 가까이 연체된 채무를 감면받은 70대 할아버지는
제 손을 꼭 붙잡고 몇 번이나 감사해 하셨어요.
갑작스러운 사별로 인해 경제적 곤궁함을 겪던 40대 아주머니는
이혼이나 사별로 인한 여성가장은 원금의 60%나 감면된다는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원금의 몇 배나 되던 이자가 면제되어 이제야 빚을 갚을 수 있게 되었다며 반가워하던 제 또래의 청년은
며칠 전 남은 원금을 완제하고 새로운 직장을 구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께 꼭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체 채무가 있거나 국민행복기금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콜센터 1397로 연락주세요.
친절한 상담을 통해 희망과 기대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봄을 맞이한 분들을 위해 로이킴의 <봄봄봄>을 신청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