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한여자의 남편으로 두 아이들의 아빠로 늘 열심히 노력하는 일등 신랑!

그런 신랑이 요새 몸이 좋지않아 힘들어해요.. 퇴근해서 들어오는 신랑의

많이 지친듯한 모습을 보고있으면 마음한구석이 미안한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으로 가득차곤하죠~

신랑 생일 만큼은 제가 보낸사연으로 힘 팍팍내고 잠시나마 즐거운 마음의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내 신랑인것도 고맙고 이세상에 태어나준것도 고맙고 우리 두 아이들의 아빠인것도 고마운

그자체가 고마운 우리 신랑 박준식님 태어난날 진심으로 축하하고~

요즘 부쩍 몸이 않좋아져서 걱정이 많은데 좋아질꺼라고 믿고 또 내가 열심히 내조할께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