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쪽 알콩 신랑 최근의씨.
파랑망또 펴고 슈퍼맨처럼 근무 잘하고 있죠? ^^
달콩신랑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여봉봉!
나는 당신의 따뜻한 눈빛을 사랑해요.
철없이 어리광을 부려도 항상 웃어주고
나의 작은 잘못까지도 사랑으로 감싸주는
비티민 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부부는 서로 히이 되는 친구라 했지요.
당신을 존경하고 의지하면서
영원히 당신곁에 머물고 싶어요
당신은 말했죠. 사랑과 희망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그 사랑과 희망은 바로 콩당콩당 뛰는 심장에 있다고
환자의 손만 살포시 잡아 주어도 환자들은 큰 힘을 얻고
용기를 낸다면서 밝게 웃으며 말하는 당신을 사랑해요

환자를 위한 진정한 간호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확신.
대한민국 1%의 힘.!!
당신을 비롯한 건양대병원 남자간호사 들을
즐거운오후2시를 통해 힘차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