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기행 일 08시 00분 홈 다시보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신토불이 전날 조회수 : 124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 밤이 되기 전날 금요일 저녁에 버스는 만원이라 숨 막힐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짐 많은 할아버지가 탑승하시는데 모두들 어렵게 잡은 자리 양보하려하니 어려워 하더군요.(물론 저는 서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한 아주머니가 할아버지를 보시더니 자리에 일어나 말하기를 할아버지 이 자리 앉으세요... 그 날만큼은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 아주머니께 들려드리고 싶네요 이창휘의 사람이 좋다..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