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바람만 불면 실어하면서도 웃음이나유.............
어느날인가 집안에서 문자를 했지요.
오늘은 바람도 안들고 햇빗 쨍하네유.........하고 말임니다
그러고는 잠깐 잠이들었었나 봄니다 .
잠을 깨어 일어나 밖에 나가 보니 ..세상에 이럴수가...........
장독 뚜껑이 날아가고 여기저기.비닐이 날아다니고.
날리가.난 검니다.오랜 시간 눈 붙인겄도 아닌데..잠깐 사이에.
이럴 수가있는가. 그럼 내 문자를 들은 애청자들은 얼마나 나보고 뭐라했을까.
정말로 죄송할 뿐이지유..........
몇일이 지나 우리동네 아즈매들 .친목회를 하기위해 모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아즈매가 하는말 .인삼 밭에서 ,바람에 날린 마대를 잡에 매고있는데.
3800.이 문자하기를 바람이 안분다고해서 뭐라 했다 하더라고요...
그말을.들은 우리 친목회원들 배꼽을 쥐고 웃었담니다....
문자를 자주 보내니 팬이 너무나 많아유...........호호호..
남들이 하는말.한나네 소식 들을려면 라듸오 들으라고 함니다.한나는 우리.큰 딸 이름이지요.
문자 넣는거 완전 중독이예유.....
이런 중독자는 고처야 할까유 ,말아야 할까유? ..............호호호
아무튼 저는 안 고칠레유.........
내일을 위해서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을래유..어허.핸드폰 에 문자가 띵동 하네유 .지금시간은.오후10시30
아는 언니가 종합검진 하려고 병원에 갔는데 아직 덜 끈났다고 왔내요 .고생한다고 하고서.나는.지금 엠비씨에
편지 쓴다고 문자했유..........이제는 진짜 잘려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