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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기행

탐라기행

08시 00분

공지사항

가을입니다...왠지 센치해지는/

가을입니다...여행도 많이 가고 싶어지고..
단풍놀이도 가고 싶지만..가정주부라서 많이 힘드네요..
경제 여건도 그럴고..
아들둘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집은 삭막합니다.
제가 아들대신에 애교도 피우고 살갗게 굴려고 하지만
울집양반..전형적인 경상도 분이라서.
집에 오면 밥도...자자,,,정말 몇단어가 필요가 없는 사람이네요..
에궁...
그래서 그런지 가을만 되면 맘이 많이 허전해진답니다..
허전한 맘을 노래로 신청합니다.
신유씨의 잠자는공주....가 듣고 싶은데요...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