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오후2시 작가님 감독님을 비롯하여 여러 제작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유익하고 즐겁고 입가에 미소띄우면서 청취 잘 하고있습니다.

내일이 사랑하는 남동생의 40번째 생일입니다.

허나 사랑하는 동생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않이고요. 하늘나라로 올라간지 10년이 되었네요.

저희 친정 어머님께서 장애인시설 (원장님)이십니다.

어머니의 일을 도우려 집으로 오던중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먼저 올라갔습니다.

내일이 하늘나라로 올라간지 10년째 되는 생일이네요.(음력 7월27일)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고 만지고 싶어도 만져 볼수도 없는 이 누이의 마음을 사랑하는 동생은 알까요.

더 이상은 눈물이 흘러 못쓰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제 동생을 회상하면서 듣고싶습니다.

 신청곡  (청이)씨의  ^^ 천년을 기다린사랑 ^^  꼭 부탁드립니다.

  즐거운오후2시 제작진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충북에서   김해복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