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홀로 일하시는 울엄마 ㅎ
30년 넘게 깻잎 농사를 지으시는 금산에 계신 울엄마
전 대전에있어 가끔 안부 전화를 드리는데
좀전에 통화하니 오늘도 혼자 외로이 깻잎을 따신다고하시네요ㅎㅎ
항상 전화해서~ 뭐행~? 물어보면 "라디오들으면서 깨따지~~ "
항상 아침일찍 일어나 주말 거의없이 부지런히 일하시는 엄마가 존경스럽습니다
엄마에게 상을 줄수있다면 성실상을 드리고 싶네요ㅋㅋ
암튼 라디오 듣고 제 사연 나오면 넘 좋아할것같네요 이종순여사님 수고하고 힘내세요~~~ 엄마 사랑해
추천곡 한잔해 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