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언니들에게..
저번에 만든 딸기잼을 같이 일을 하는 급식실 언니들에게 줬어요..
어제 저녁에 조그마한 통들을 사서 담아서 오늘 가지고 가서 주고 왔죠.^^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맛있다고 해 줬으면 좋겠어요..
저의 정성이 가득 들어갔으니까 아마도 맛이 좋을거예요..
저보다 한살 어린동생에게 살짝 얘기하고 왔어요..
한통씩 가져가서 먹어보라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일을 하느라 몸은 힘이 들었지만..많은양은 아니지만 조금씩 이렇게 나눠먹으면 좋잖아요..
낼부터 3일간 쉬는데 몸도 많이 충전되겠죠?^^
아~~~~~
뻐근한 몸...자고 싶은데 남편 점심해 줘야해요..
준비하고 같이 먹어야죠..
근데.마음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은맘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