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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기행

탐라기행

08시 00분

공지사항

아~~몸이..손이..

이틀만에 급식실 알바 나갔어요..

이상하게 쉬면 쉴수록 나중에 일을 할때 더 피곤한것 같아요..

하루하루 똑같이 나가서 일을 하면 많이 피곤한줄 모르는데 말이죠..^^

오늘따라 설겆이도 많았고..

이래저래 분주한 하루였어요..

손도 잘 안따라 가 주고.'

몸도 둔해진것 같고..ㅠㅠ

하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집에와서 더운몸을 씻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데..

이 시간이 젤로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죠..

이시간이 지나면 애기가 오고..우리집 애들이 오고..울 신랑이 오고..

바빠지는 시간이죠..

커피한잔과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소리에 편안해집니다..^^

노고지리..찻잔...들을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