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하동진의 나니까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두분~~~
늘 저에게 활력이 되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부탁하나 할게요.
사실 오늘 사랑하는 남편의 마흔여덟번째 생일입니다.
늘 저에게 활력이 되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부탁하나 할게요.
사실 오늘 사랑하는 남편의 마흔여덟번째 생일입니다.
그런데 아들 학원비때문에 아침부터 큰소리를 내고 말았답니다.
어제까지의 계획은 자는 남편에게 생일 축하 노래로 아침을 깨우고 아이들에게 생일 노래를 선물로 하려고 했는데 결국 미역국에 밥도 못 먹여 출근시켜 버렸습니다.
아이고~~ 못난 부인
꼭 전해 주세요.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이석영씨
미안해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당신이 좋아하는 하동진씨 노래 듣고 풀어요
사랑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