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추석명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무사히 잘 도착했네요..

고향에 자주 가지만서도 요즘 고향을 다녀올때면 한해 두해 늙어가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뵈니 고향다녀올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요..

가까이 살면은 자주 찾아뵙고 할텐데 그러질 못하니 마음한켠이 늘 무겁네요..

언제까지나 자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실줄로만 알았는데...

어머님께서도 세월을 거스리실수는 없으신가봅니다..

고향다녀와서 어머님 생각에 잠이 오질않아 이러고 있습니다.

어머님 생각하며 노래한곡 신청합니다.

<홍주현- 미투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방송 부탁드리며, 방송하시는 분들은 목소리가 생명이실텐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부쩍 기온이 내려간듯합니다. 추석 전후로해서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