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기행 일 08시 00분 홈 다시보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나도 늙어 아이 됐나 조회수 : 271 둥그렇게 커져 가는 한가위의 보름달은 누굴 닮아 저리 고와 눈길 몇 번 자주 갈까 그래 그래 엄마 닮아 저처럼의 고울 거야 계수나무 떡방아도 토끼모자 함께 찧는 저 정겨운 모습처럼 고운모습 또 있을까 중추절은 그리움과 동격으로 맞는다만 안 계시는 어머니가 유독스레 그리운 건 나도 늙어 아이 됐나 당최 영문 모르겠네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