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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20분

공지사항

올해46살 울 신랑 생일 축하해주세요

커피물 탈때 계량컵 쓰는 사람 몇있을까요?

라면을 끓일때, 전자제품 등 모든것에 설명서대로 하는

FM적인 울 남편,

섬세하고 계획적이며 내가 하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거절없이

다 들어주는 착한 울신랑,

언니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넌 아침에 일어나면 제부한테

나랑 살아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절 부터 하고 하루 시작해야한다" 

며 나보다 더 신랑을 좋아하고 신뢰하는 울 가족들


오빠~ 선척적 게으름으로 잘 챙겨주지 못해 늘 미안해~

46살 생일 정말정말 축하하고 

사랑해~


절대적 음치를 가진 울신랑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곡

헤이즈 - 헤픈 우연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