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이들으 커가는 모습을
보며 힘든것도 잠시 내려두고
자고 있는 울 아가들 보면 사는게 참 별거 아님에도
넘 넘 행복한~
설문지에 난 가끔 엄마가 미울때가 있다는 울 딸에게
조용히 물었어요~
아가!넌 다시 태어남 엄마딸 하기 싫어!
그러자 울 이쁜 딸 하는말
엄마딸은 하고 싶은데 누구 누나 언니는 싫어
정말이지 괴롭히고 내꺼 만지고 그리고
남동생은 힘도 세고 나보다 키도 커서 나 기분 나뻐~~
그래도 엄마는 눈물나게 감동이야~
울 딸이 엄마딸로 태어나준다해서~~~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울
아들 나도 엄마 한테 태어날래!그래!!그랬더니만 왜 난 눈물나게 감동이라고 않해
난 그냥 아빠한테 태어날래~~~ㅎㅎㅎㅎ
울 아들ㅇ 넘 웃기져 세 아이 모두에게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 주면 좋으련만 ㅎㅎㅎ
그래도 힘든 내색 없이 웃으며 사는 이유 울 세마리 보물입니다
신청곡은여
넘 어울리지 않지만 울 딸이 좋아하는 지드레곤의
삐딱하게~~~들려주세요 늘 늘 행복한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