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오늘 너무 기쁜 날이라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오늘은 바로 세상에 저를 있게 해주신 아주 고마우신

엄마 "김귀순 여사님의 54번째 생신이랍니다.

결혼하시고 30대는 시부모님 모시느라 고생하시고,

40대는 자식들 뒷바라지 때문에 고생하시는 엄마시랍니다.

이제 조금 크니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엄마께 생신 축하드리고, 지금보다 더 착한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과, 2남을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온 가족이

엄마 무척 사랑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자는 말씀도 전해드리고 싶어요..

2월 16일날  방송에서 사연 꼭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엄마의 생신인데두 저희가족들은 타지에 나와서 일을 해서 엄마의 생신을 방송으로 해주신다고하면 어머니께서 행복한바램 일 것 같구   같이 식사상품권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꼭부탁드립니다.

신청곡: 컬투 - 사랑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