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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의 생신축하사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아빠의 생신입니다.

장녀인 저는 잘다니던 직장을 꿈을 위해 그만두고

올해 1월 서울에 홀로 올라와 현재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불확실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제가 있기까지는 아빠의 응원과 지지가 컸습니다.

태어난 후로 계속 대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작년까지는

바로 곁에서 아빠의 생신을 챙겨드릴 수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낯선 타지에서 라디오 사연으로나마 아빠의 생신을

축하드리려고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를 응원하고 저의 힘이 되어주시는 아빠께 55번째 생신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최유경 (010 - 5613 - 1324)
대전 광역시 서구 관저동 대자연아파트 105동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