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오후2시..애청자입니다....

저에고향인대전...고향소식잘듯고있습니다..


오라버니..저막내.영복이예요

저를.나은지몇개월안되..아버지가..돌아가시고난뒤...아버지를대신해서...엄마와..행제들을돌봐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엄마가.아프시면..언제든지..약을사가지고..달려오시고..우리집기둥이셨던,,오라버니.

막내인저에이름까지....영원히복이나많으라고..영복이라고..지어주셨다죠,,,이름덕분으로.잘살고있습니다...


결혼해서..나살기바쁘다는핑계로.오리버니..생신한번..제대로,,찿아뵙지못했어요..오라버니죄송해요

오월초...아버지..어머니.이장마치고.오라버니모습을보았어요...멋지고..당당한모습은어데로간데없고..

너무야윈모습을보고...마음이아프고..눈물이.나는것을.꾹참고...돌아오는길에..많이울었어요...

오라버니생신때는..꼭찿아뵐게요...오라버니..칠순축하드려요.건강하시고..오래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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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씨....수진씨.6월,27일이..우리오라버니..칠순이예요.....축하해주세요

전북익산......부송동.......유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