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기행 일 08시 00분 홈 다시보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응석의 부재 유감 조회수 : 114 학교서 매 맞고서 고개 숙여 들어서는 날 보신 울 어머니 내 아들을 어떤 놈이 당장에 요절내리라 흥분하는 그 모습에 나도 몰래 주르륵 감동인지 콧물까지 급기야 엉엉엉엉 자초지종 덤붙이니 여전히 분기탱천한 울 엄만 씩씩했다 그렇다 엄마란 건 우주요 천군만마 이러한 기본옵션 그마저 부재(不在)함에 지천명 넘겼음에도 여전히 난 어린애다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