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가까운 야산에 갈때면 늘 라디오 수신기를 귀에 꽂고 다니면서 김주홍 박은주 최유라 조영남씨 목소리가

이웃집에 사는 친구처럼 항상 반가운 목소리였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네요.

박은주씨는 잠시 떠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것 같네요.

이제는 재미도 떨어지는것 같고 속상합니다.

돌아와요 박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