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미니편지
서랍정리를 하다가 글을하나 발견했답니다
20년전 고1시절 친구가보내준 글이었어요
정말이지 가슴이 벅차올랐답니다
이사다니면서 편지도 하나둘 잊어버렸는데
이게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으줄이야
글내용은 이러했답니다
.................................
영숙아 꿈을꾸자
푸른 내일의꿈을
우리에겐 푸른내일과 현실의 이상이
직면하고 있지않니
오늘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미래를위해
열심이노력하자......................
............너에짝 미순 1987,9,20
..........................................
마음이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친구는 어디서 잘살고 있겠지요
어찌변했을지 참많이 보고싶네요
친구야란 노래가 듣고싶네요
김광석.김범룡노래인듯
수고하세요
대덕구 신일동 010-8820-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