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관리보전지역 재조사

도내 관리보전지역에 대한 재조사가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하수와 생태계, 경관 별로 등급이 지정된 관리보전지역 설정이 5년을 경과함에 따라 이번달부터 재조사에 들어갑니다. 재조사에는 5년전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을 현재 자료와 비교하고 변화가 있는 곳은 현장 방문을 거쳐 등급을 재조정할 방침입니다. 그러...

국립공원, 주차장 개선

한라산 국립공원 진입로와 주차장이 새롭게 바뀝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예산 4억 원을 들여 영실 진입로와 주차장, 성판악 주차장과 주차 구획선 등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진입로와 주차장은 모두 지난 천990년 확포장 공사가 끝나 그동안 노후화에 따른 파손이 계속 지적되어왔습니다.

도로명 주소 조례 시행

도로이름 중심의 새주소 표기가 본격화 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부터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새주소위원회를 설치해 주소를 도로이름 기준으로 바꾸어 나갑니다. 기존 도로 이름은 설치 이후 3년이 지나면 바꿀수 있는데 해당 도로명 주소 사용 주민의 절반 이상이 요구하면 도로 이름을 변...

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설계용역

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실시설계 용역이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서귀포시 안덕면과 대정읍 무릉2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0.5km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3월까지 도로 확장과 개설 계획을 세웁니다. 진입도로 개설사업에는 모두 197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 2천 10년쯤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난 경보방송 개선

정전시에도 재난 예보나 경보를 방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9억 4천여만 원을 들여 도내 53곳의 재난취약지역에 디지털 방식의 독립형 자동음성 동시통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태풍 나리에 하천범람 피해가 집중됐던 제주시 동지역에 시설을 보충하고 도내 노후시설 28...

3월, 건축허가 늘어나

제주자치도가 지난달 제주도내 건축허가면적을 분석한 결과 12만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74%정도 늘었고, 지난 2월보다는 200%정도 증가했습니다. 상업용이 5만2천여 제곱미터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했고, 주거용과 문교사회용 순입니다.

비자림 관광객 늘어

비자림을 찾는 관광객이 세계자연유산 등재 이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천4년 이후 매년 5에서 7% 감소하던 비자림 방문객이 올 들어 17% 증가한 만7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비자나무 자매결연 이벤트와 비자림 소식 이메일 발송 등을 통해 올 한해 15만 명의 관광객...

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설계용역

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실시설계 용역이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서귀포시 안덕면과 대정읍 무릉2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0.5km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3월까지 도로 확장과 개설 계획을 세웁니다. 진입도로 개설사업에는 모두 197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 2천 10년쯤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난 경보방송 개선

정전시에도 재난 예보나 경보를 방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9억 4천여만 원을 들여 도내 53곳의 재난취약지역에 디지털 방식의 독립형 자동음성 동시통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태풍 나리에 하천범람 피해가 집중됐던 제주시 동지역에 시설을 보충하고 도내 노후시설 28...

3월, 건축허가 늘어나

제주자치도가 지난달 제주도내 건축허가면적을 분석한 결과 12만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74%정도 늘었고, 지난 2월보다는 200%정도 증가했습니다. 상업용이 5만2천여 제곱미터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했고, 주거용과 문교사회용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