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제주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사업이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7일부터 접수를 받아 QR코드 단말기와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매 비용을 업체 당 1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접수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별 10부제로 진행되며 해당 날짜에 영업소 소재지의 행정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 6명, 먹는 치료제 도입

제주지역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다음달 6일까지 3주일 연장되고 대형마트의 방역패스도 당분간 유지되지만 사적모임 허용인원은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납니다. 한편, 제주지역에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70명 분이 도입돼 재택 치료 중...

한라산 방문객 2015년의 절반 수준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시행되면서 등반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탐방예약제를 처음 시행한 지난해 탐방객은 62만 2천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6.6%감소했습니다. 특히 한라산 탐방객이 정점을 찍었던 2015년의 125만 명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

교육의원 폐지되나?

◀ＡＮＣ▶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남아있는 교육의원을 폐지하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지방선거 때마다 되풀이됐던 교육의원 제도를 둘러싼 논란에 도의원 선거구 조정까지 맞물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더불어민주당 이...

김태년 \"행정시장 예고 의무화 공감\"

김태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오는 6월 도지사 선거에서 행정시장 예고제 의무화의 필요성을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위원장은 국회에서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지만 도의원 정수 증원과 관련해서는 타 지역은 인구감소로 선거구를 폐지해야 하는 곳도 많다며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

교육의원 폐지되나?

◀ＡＮＣ▶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남아있는 교육의원을 폐지하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지방선거 때마다 되풀이됐던 교육의원 제도를 둘러싼 논란에 도의원 선거구 조정까지 맞물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더불어민주당 이...

김태년 \"행정시장 예고 의무화 공감\"

김태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오는 6월 도지사 선거에서 행정시장 예고제 의무화의 필요성을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위원장은 국회에서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지만 도의원 정수 증원과 관련해서는 타 지역은 인구감소로 선거구를 폐지해야 하는 곳도 많다며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

코로나 신규확진자 5명 발생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한 자리수를 기록했습니다. .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 2명은 해외입국자였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9.2명입니다.

규격 외 감귤 격리에 21억 원 투입

제주도가 규격 외 가공용 감귤 만 2천톤을 21억원에 사들여 폐기시키는 시장격리를 진행합니다. 이는 지난해 잦은 비로 노지감귤 가운데 가공용 감귤의 비중이 22%로 평년보다 7배나 높아진데다 주요 수매처인 롯데칠성도 감귤 농축액 가공을 종료해 처리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수매 신청은 내일(오늘)부터 20일까지이...

코로나19이후 관광객 소비규모 급감 ...외국인

◀ＡＮＣ▶ 코로나 19 사태가 3년째에 접어들면서 관광산업에 의존도가 높은 제주지역 경제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요 내국인 관광객은 회복됐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사실상 끊기는 바람에 전체 소비 규모가 크게 줄었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