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어린이 화물트럭에 치여 숨져(no vcr)

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납읍보건지소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9살 김 모 군이 24톤 화물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 가장, 강도미수 사건 발생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제주시 연동 모 원 룸 2층의 29살 강 모 여인 집에 택배기사를 가장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흉기로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체인 형태의 이중 문고리가 집 안에서 걸려있어 강여인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는데 그쳤습니다.

(리포트)해군기지반대 움직임 확산-데스크

◀ＡＮＣ▶ (김연선) 이어서 제주소식입니다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종교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상범) 천주교에 이어, 기독교계에서도 단식 기도회가 이어져 종교계를 중심으로 제주해군기지 반대 움직임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해군기지 철회와 평화를 위한 ...

어린이 화물트럭에 치여 숨져(no vcr)

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납읍보건지소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9살 김 모 군이 24톤 화물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 가장, 강도미수 사건 발생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제주시 연동 모 원 룸 2층의 29살 강 모 여인 집에 택배기사를 가장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흉기로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체인 형태의 이중 문고리가 집 안에서 걸려있어 강여인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는데 그쳤습니다.

(리포트)사랑의 밑반찬(목)데스크

◀ＡＮＣ▶ 온누리에 자비를 비추는 부처님 오신날, 종교를 떠나 일상생활 속에서 365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눔은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라며 6년째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하는 사람들, 권혁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깨를 맞대고 반찬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정성스레...

(리포트)사랑의 밑반찬(목)데스크

◀ＡＮＣ▶ 온누리에 자비를 비추는 부처님 오신날, 종교를 떠나 일상생활 속에서 365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눔은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라며 6년째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하는 사람들, 권혁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깨를 맞대고 반찬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정성스레...

군사기지반대 촛불문화제(6:30)

군사기지 계획철회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군사기지반대 도민대책위와 종교계, 문화계 등이 주최한 오늘 촛불문화제에서는 평화의 노래가 공연됐고, 천주교 현문권 신부, 불교 강설 스님의 평화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또, 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시를 낭독하며 군사기지 계획 철회를 요구...

병무청장, 제주방문

초도순시차 제주에 온 강광석 병무청장은 제주지방병무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고객 중심의 병무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습니다. 강광석 병무청은 정부제주지방종합청사로 이전한 만큼 민원인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사회복무제도의 조기정착에 병무 행정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습...

군사기지반대 촛불문화제(6:30)

군사기지 계획철회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군사기지반대 도민대책위와 종교계, 문화계 등이 주최한 오늘 촛불문화제에서는 평화의 노래가 공연됐고, 천주교 현문권 신부, 불교 강설 스님의 평화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또, 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시를 낭독하며 군사기지 계획 철회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