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MBC 10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제주MBC 10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시청자위원들은 제주도 대규모 관광개발 연속보도의 의미가 깊다며 지속적인 탐사보도를 이어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제주MBC의 제주어드라마가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보전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확대 제작이 필요...
권혁태 2024년 10월 15일 -

4·3 다룬 작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4.3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작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어젯밤 2024년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발표하면서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인 4.3을 다룬'작별하지 않는다'를 언급하고 이 작품이정확하면서도 응축된 이미지를 통해과거가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전달헀다고밝혔습니...
권혁태 2024년 10월 11일 -

제주칼호텔 정밀 진단 실시
옛 제주칼호텔에 대한 정밀 진단이 이뤄집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글로벌교류 허브 후보지인 제주칼호텔 건축물의 철거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사전타당성 분석 용역을 실시합니다. 글로벌교류 허브는 총사업비 3천억 원 규모의 원도심 활성화와 국제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JDC는 옛 칼호텔 부지를 1순위로 ...
권혁태 2024년 09월 29일 -

18호 태풍 '끄라톤' 발생..경로에 관심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해 향후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630km 해상에서 발생한 18호 태풍은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다음달 3일 타이완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진로는 아직 유동적인 상태이지만 한반로 향할 가능...
권혁태 2024년 09월 28일 -

도심에서 펼쳐진 차없는 거리 행사..만여 명 참가
◀ 앵 커 ▶ 오늘 비교적 선선한 날씨 속에 제주시 도심에서는 차없는 거리 시민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만여 명의 시민들이 도로의 주인이 되어 가을 날씨를 만끽 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평소같으면 속도를 내며 달리는 차량들로 붐벼야할 왕복 6차로의 도로가 시민들로 가득찼습니...
권혁태 2024년 09월 28일 -

제주문화방송 창사 56주년 기념식 열려
제주문화방송 창사 56주년 기념식이 오늘 본사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정용식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식에서 미래를 지향하는 방송환경을 만들고 지역의 자본과 권력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직장내 괴롭힘 연속보도를 한 보도국 박주연 기자와 오영훈 지사 백...
권혁태 2024년 09월 13일 -

제주테크노파크 사측, '노조 불법행위 중단 촉구'
제주테크노파크의 노사 갈등이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 사측은 입장문을 내고최근 노동조합이 인사와 경영권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윤리경영실장의 연임반대는정치적 보복행위로 의심된다며 노조의허위사실 유포와 불법행위를 중지할 것을촉구했습니다.
권혁태 2024년 09월 11일 -

오는 28일 도민 걷기 행사 본격 추진
제주시 연북로를 전면 통제하는차없는 거리 행사가 본격적으로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8일 연북로 제주문학관 지점에서 제주여고 부근까지2km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시민 걷기 행사를위해 범도민추진협의회 구성해 운영에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는 '걷는 즐거움, 숨쉬는 제주'라는주제로 치러지며 행사 후 두달 동안참...
권혁태 2024년 09월 09일 -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700여개 학교 이용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을 위해 사전에 식당과 숙소 등을 점검해 알려주는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사전 안전 점검을 요청한 학교는 모두 743개 학교로 모두 12만 2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천14년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제주도와 전기,가스안...
권혁태 2024년 09월 08일 -

테크노파크 경영진 비위 행위 논란에 노-사 갈등
제주테크노파크 노사가 경영진 비위 행위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제주테크노파크지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임용 후 무리한 중징계와 경찰고소 등을 진행하는 등 조직 관리에 실패하고 갈등을 양산한 윤리경영실장의 임기를 연장했다며 반발했습니다. 노동조합은 또, 일부 경영진이 관용차를...
권혁태 2024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