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사후 복제소에서 2세 탄생

◀ＡＮＣ▶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흑우는 지금 400여 마리만 남아 멸종위험에 놓였습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제주흑우를 보존할 수 있는 복제 기술이 개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털이 까맣고 덩치가 한우보다 큰 제주 흑우. 그 자체로 귀한 존재지만 이 제주흑우 가...

제주여성영화제 개막

제 1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4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성, 어깨를 맞대고 나서다'를 주제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8편의 여성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별세션으로는 올해 처음으로 '남자, 여자를 말한다'는 주제로 남성감독들이 만든 여성영화도 상영됩니다. 또, 내일과 모레는 김성희,...

제주지역 학생 흡연율

제주지역 학생 흡연율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생 흡연율은 전체의 13%로 전국 평균 11.4%보다 높았고 강원, 충남,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흡연률이 높았습니다. 음주율도 전체 학생의 18.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고 1회 평균 남성기준 소주 5잔 이상을 마시는 비율이 음주 학...

(리포트) 사후 복제소에서 2세 탄생

◀ＡＮＣ▶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흑우는 지금 400여 마리만 남아 멸종위험에 놓였습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제주흑우를 보존할 수 있는 복제 기술이 개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털이 까맣고 덩치가 한우보다 큰 제주 흑우. 그 자체로 귀한 존재지만 이 제주흑우 가...

제주여성영화제 개막

제 1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4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성, 어깨를 맞대고 나서다'를 주제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8편의 여성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별세션으로는 올해 처음으로 '남자, 여자를 말한다'는 주제로 남성감독들이 만든 여성영화도 상영됩니다. 또, 내일과 모레는 김성희,...

(심층 취재) 겉도는 자전거 정책

◀ＡＮＣ▶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자전거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이용률은 전국 꼴찌입니다. 천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현실과 대안을 권혁태, 이소현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3년 전, 전국에서 처...

국제학교 입학비용도 높아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들이 학비와 별도로 거액의 입학비용을 걷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제주지역 사립 국제학교들이 연간 5천만 원의 학비를 내지만 입학전형료와 등록비, 입학예치금 등 300만 원에서 700만 원에 이르는 입학비를 추가로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환불이 되지 않는 입학...

말산업 특구 지정 신청

제주도는 내일(26일)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과 가공산업 진흥 계획 등을 담은 말산업 특구지정 신청서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에서 한 곳을 특구로 지정할 계획인데 다음달까지 서류와 현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특구로 지정된 곳은 각종 산업지원금과 세금혜택이 지원됩니다.

재선충병 방제인력 확대 추진

날로 번지고 있는 고사 소나무 제거를 위해 방제인력 확충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부터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방제작업 지원인력 접수 창구를 개설하고 안전교육과 작업 교육을 통해 방제 인력을 확충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오전,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자생단체, 읍면동장 연석간담회를 열고 도민...

(심층 취재) 겉도는 자전거 정책

◀ＡＮＣ▶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자전거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이용률은 전국 꼴찌입니다. 천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현실과 대안을 권혁태, 이소현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3년 전, 전국에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