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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국산 깐마늘 58톤 '국산 둔갑'
◀ANC▶ 중국산 깐 마늘 수십억 원어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유통업자가 대전에서 붙잡혔습니다.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인쇄된 봉지에 넣는 수법을 썼는데, 깐 마늘은 눈으로 원산지 구별이 쉽지 않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김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청양에 있는 마늘 가공공장. 소포장실과 쓰레기장 ...
권혁태 2023년 04월 17일 -

[포항] 천마총 발굴 50년...
◀ANC▶ 50년 전인 1973년 4월 경주에서 천마총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화재청은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당시 발굴에 참여한 조사원들이 당시 이야기를 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성한 기운을 내뿜으며 하늘을 달리는 듯한 흰색...
권혁태 2023년 04월 13일 -

목포)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ANC▶ 광주전남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광주군공항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 지역으로 거론된 곳에서는 주민들간 찬반 대립이 격화되면서 전라남도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결사반대 머리띠를 두룬 무안군민들이 전남...
권혁태 2023년 04월 12일 -

4.3연구소, 국민의힘 김재원, 태영호 제명 요구
제주4.3연구소는 어제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은 4.3희생자를 모독한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구소는 두 최고위원이 잇따라 4.3 추념식을 폄훼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망언으로 유족과 도민들의 상처를 헤집어 놓으며 4.3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4.3에 ...
권혁태 2023년 04월 06일 -

4.3연구소, 국민의힘 김재원, 태영호 제명 요구
제주4.3연구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은 4.3희생자를 모독한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구소는 두 최고위원이 잇따라 4.3 추념식을 폄훼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망언으로 유족과 도민들의 상처를 헤집어 놓으며 4.3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4.3에 ...
권혁태 2023년 04월 05일 -

(리포트)되살아난 망령...상처로 얼룩진 추념일
◀ANC▶ 그런데 올해 4.3 추념식에는 위령제와 추념식이 시작된지 20여년만에 처음으로 극우단체들이 나타나 시위를 벌였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해야 할 날이 역사 왜곡과 이념 논쟁으로 얼룩지면서 또 한 번 상처로 남았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3 추념식이 열리기 2시간 전, 4.3 평화공...
권혁태 2023년 04월 04일 -

(리포트)되살아난 망령...상처로 얼룩진 추념일
◀ANC▶ 그런데 올해 4.3 추념식에는 위령제와 추념식이 시작된지 20여년만에 처음으로 극우단체들이 나타나 시위를 벌였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해야 할 날이 역사 왜곡과 이념 논쟁으로 얼룩지면서 또 한 번 상처로 남았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3 추념식이 열리기 2시간 전, 4.3 평화공...
권혁태 2023년 04월 03일 -

대구R]대형마트 전단에 시장 맛집이?‥첫 상생 모델
◀ANC▶ 최근 대형마트들이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면서 전통시장과 갈등을 겪어 왔는데요. 하지만, 상생을 위한 움직임도 있습니다. 어떤 소식인지,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마트 입구에 놓인 전단지, 흔한 할인 상품 광고인 줄 알았더니 '함께 시장에 가자'고 적혀 있습니다. 마트에서...
권혁태 2023년 04월 03일 -

4.3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열려
4.3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오늘 오전,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이 주최한 오늘 대회에서는 주최측 추산 2천여 명이 참여해 역사를 역행하는 최악의 권력과 맞서 싸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탄압과 노동개악 저지를 위해 7월에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며 4.3 정신을 계승해 불평등 체제를 바꾸도...
권혁태 2023년 04월 02일 -

충주R)줄어가는 의용소방대..이제라도 귀한 대접
◀ANC▶ 산불이나 화재가 나면 하던 일 멈추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민간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용소방대원들인데요. 소방, 산림당국과 함께 화재 대응의 한 축을 담당해 왔는데,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로 이 의용소방대 구하기도 점점 쉽지 않습니다. 정부, 지자체가 전과 다른 의용소방대 대우에 나섰습니...
권혁태 2023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