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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총파업 기념대회(19시 이후)
천947년 3월 10일 일어났던 도민 총파업을 기념하는 대회가 오늘 저녁, 제주도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주최한 오늘 기념대회에서는 64년 전 경찰의 3.1절 발포 사건으로 양민이 숨지는 등 부당한 탄압에 맞서 총파업을 벌였던 도민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의료원과 도립 예술단 등 노사 ...
권혁태 2011년 03월 10일 -

DNA로 절도범 검거
2년 전 벌어진 절도사건의 범인이 유전자 분석으로 검거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천9년 8월, 제주시 일도동 한 의류판매점에서 천만 원 어치의 의류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윤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부서진 자물쇠 부근에서 발견한 혈흔의 유전자 정보가 현재 다른 범죄로 수감중인 피의자 ...
권혁태 2011년 03월 10일 -

재해예방사업 실시
여름철을 앞두고 재해예방사업이 실시됩니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 전에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재해 문자 전광판 설치와 하천 장애물 제거 사업, 재난 예보 시스템 정비 사업 등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5억 원을 자연재난에 대한 응급복구 사업비로 확보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권혁태 2011년 03월 10일 -

(리포트)졸속 추진 유족지원 조례 부결
◀ANC▶ 졸속 추진 논란을 낳은 4.3 유족 생활지원금 조례가 도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국가 차원의 지원이 없고 유족 범위도 모호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자치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4.3 유족 지원조례. 85살 이상의 유족에게 월 3만 원을 지원하겠다는게 주요 내...
권혁태 2011년 03월 10일 -

3.10 총파업 기념대회(19시 이후)
천947년 3월 10일 일어났던 도민 총파업을 기념하는 대회가 오늘 저녁, 제주도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주최한 오늘 기념대회에서는 64년 전 경찰의 3.1절 발포 사건으로 양민이 숨지는 등 부당한 탄압에 맞서 총파업을 벌였던 도민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의료원과 도립 예술단 등 노사 ...
권혁태 2011년 03월 10일 -

DNA로 절도범 검거
2년 전 벌어진 절도사건의 범인이 유전자 분석으로 검거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천9년 8월, 제주시 일도동 한 의류판매점에서 천만 원 어치의 의류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윤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부서진 자물쇠 부근에서 발견한 혈흔의 유전자 정보가 현재 다른 범죄로 수감중인 피의자 ...
권혁태 2011년 03월 10일 -

재해예방사업 실시
여름철을 앞두고 재해예방사업이 실시됩니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 전에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재해 문자 전광판 설치와 하천 장애물 제거 사업, 재난 예보 시스템 정비 사업 등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5억 원을 자연재난에 대한 응급복구 사업비로 확보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권혁태 2011년 03월 10일 -

중국인 밀입국 브로커 검거
제주의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중국인들을 국내로 밀입국 시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천9년부터 중국인 20여 명을 관광객으로 위장해 제주도에 입국시킨 뒤 다른 지방으로 빼돌린 혐의로 31살 임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인 한 사람 당 700만 원 씩 받고 밀입국시킨 뒤 취업을 알선한 ...
권혁태 2011년 03월 09일 -

상습 절도 10대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새벽에 고층 아파트를 돌며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18살 고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제주시 노형동과 연동 일대의 아파트를 돌며 자전거 1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혁태 2011년 03월 09일 -

중국인 밀입국 브로커 검거
제주의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중국인들을 국내로 밀입국 시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천9년부터 중국인 20여 명을 관광객으로 위장해 제주도에 입국시킨 뒤 다른 지방으로 빼돌린 혐의로 31살 임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인 한 사람 당 700만 원 씩 받고 밀입국시킨 뒤 취업을 알선한 ...
권혁태 2011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