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눈 날씨 이어져(데스크용)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17(???)cm의 눈이 쌓였고, 해안지역에도 눈이 가끔씩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산간에는 5센티미터, 해안에는 1센티미터 정도 더 온 뒤 그치겠습니다. 현재 천100도로는 모든 차량이 통제되고 있고 5.16도로와 비자림로는 대소형 체인, 평화로...

전복 선박 선원 후송(그림있음)

지난 11일 서귀포 남쪽 670km 해상에서 전복된 108서경호 선원들이 사고 사흘만에 제주로 후송됩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천500톤 급 경비함이 사고 해역에서 전복 선박 선원들을 구조한 선단선과 만나 이들을 경비함으로 옮겨 제주로 후송하고 있습니다. 구조된 선원들은 오는 16일쯤 서귀포항에 도착할 것...

주택화재(no vcr)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51살 강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주택 21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정도를 태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냄새 제거를 위해 싱크대 위에 촛불을 켜놨다는 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0대 여성 실종 장기화

치매 증세를 보이던 60대 여성의 실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실종된 서귀포시 성산읍 60살 강 모 여인을 찾기위해 마을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엿새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아무런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평소 무작정 걷는 습관이 있었다는 주변 진술에 따라 수...

60대 여성 실종 장기화

치매 증세를 보이던 60대 여성의 실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실종된 서귀포시 성산읍 60살 강 모 여인을 찾기위해 마을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엿새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아무런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평소 무작정 걷는 습관이 있었다는 주변 진술에 따라 수...

(리포트)추위 기승

◀ＡＮＣ▶ 제주지방은 하루종일 궂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 손님 맞이 준비를 했던 골프장들은 또다시 대부분 문을 닫아야했고 바닷길도 한 때 끊겼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힌 중산간의 골프장. 바람 속에 흔들리는 깃발만이 이곳이 골프장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

(리포트)추위 기승

◀ＡＮＣ▶ 제주지방은 하루종일 궂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 손님 맞이 준비를 했던 골프장들은 또다시 대부분 문을 닫아야했고 바닷길도 한 때 끊겼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힌 중산간의 골프장. 바람 속에 흔들리는 깃발만이 이곳이 골프장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

산간에 많은 눈(630)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방에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15cm, 해안 지역에도 3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내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눈이 쌓인 한라산 천100도로는 소형차량의 경우 ...

기자협회 정기총회 & 신년인사회

2천11년 제주도기자협회 정기총회와 신년인사회가 오늘 저녁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는 오늘 총회에서 공정하고 바른 언론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총회에서는 제주문화방송 송창우, 김봉훈 기자 등 제주도 기자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습니다.

어선 전복, 선원은 모두 구조

오늘 낮 12시 30분쯤 서귀포 남서쪽 670km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서귀포 선적 29톤 급 연승어선인 108서경호가 갑자기 전복됐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9명은 인근에 있던 선단선 3척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해역에 천500톤 급 경비함을 보내 구조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