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4.3 유족회 대전골령골 위령제 참석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에 의해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 한국전쟁 당시 숨진 희생자 300여 명을 위한 위령제가 오늘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제주4.3유족회는 11번째 위령제를 맞아 정부에 4.3 희생자 추가 신고와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활동을 중단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속한 활동...

저가항공 잇따라 동남아 취항

올 하반기 저가항공사들이 잇따라 동남아 노선에 취항해 제주 관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국토해양부가 오늘, 올 하반기 국제항공 운수권을 배분한 결과,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은 필리핀과 홍콩노선을, 진에어는 마카오와 상하이 노선을 배분받고, 올 하반기부터 취항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저가 항공사들이 동...

(리포트) 관광공사 성과와 과제

◀ＡＮＣ▶ 제주 관광의 통합 마케팅 기관인 제주관광공사가 출범 2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권혁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전국 최초의 시내 내국인 면세점. 하루 천200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습니다. 개점 첫해인 지난해 10억 원의 흑자를 올렸고 올해는 매출...

4.3 유족회 대전골령골 위령제 참석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에 의해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 한국전쟁 당시 숨진 희생자 300여 명을 위한 위령제가 오늘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제주4.3유족회는 11번째 위령제를 맞아 정부에 4.3 희생자 추가 신고와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활동을 중단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속한 활동...

저가항공 잇따라 동남아 취항

올 하반기 저가항공사들이 잇따라 동남아 노선에 취항해 제주 관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국토해양부가 오늘, 올 하반기 국제항공 운수권을 배분한 결과,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은 필리핀과 홍콩노선을, 진에어는 마카오와 상하이 노선을 배분받고, 올 하반기부터 취항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저가 항공사들이 동...

(리포트) 도지사에게 바란다

◀ＡＮＣ▶ 민선 5기, 우근민 도정에 대해 제주도민들은 어떤 변화를 요구하고 있을까요? 권혁태 기자가 도민들을 만났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땀흘려 일하는 시민들의 가장 큰 바람은 살림살이와 맞닿은 경제입니다. 거대 담론에 파뭍힌 거창한 정책보다는 작지만 실현가능한 정책들을 기대했습니다. ◀ＩＮＴ▶ "소상공인...

여름성수기 항공권 구하기 어렵다(재송)

올 여름 성수기 관광객 선호시간대에 항공권 구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항공권 예약률은 50% 대지만,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낮 12시 이전 김포 출발과 오후 3시 이후 제주 출발편은 예약률이 70%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포 오후 출발과 제주 오전 출발편은 30%대로 여유가 ...

제주기점 뱃길 이용객 100만 명 돌파

올들어 뱃길로 제주를 다녀간 사람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여객선으로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105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올해 사상 최초로 뱃길 이용객이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협 벌초대행 사업 확대

지역 농협별로 벌초 대행사업을 확대합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을 앞두고 제주시와 조천, 서귀포시와 효돈, 표선 등 12개 지역 농협에서 벌초 대행 사업을 실시합니다. 벌초대행사업은 2천8년 9개 농협에서 시작해 지난해 11개 농협, 올해 12개 농협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용은 5만 원 내외이며 지역...

항공사 여름 성수기 증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각 항공사별로 항공기 증편에 나섭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달 특별기 58편을 투입해 만여 석을 추가로 공급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제주-인천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제주기점 노선에는 7월에 196편, 8월 214편을 증편해 6만여 석을 추가로 공급합니다. 대한항공도 7월 예약 상황을 감안해 특별기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