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민주당 후보들 제주에서 격돌

◀ＡＮＣ▶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후보 가운데, 이재명, 강훈식 후보가 제주에서 당심과 민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4.3 문제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선거 전략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TV토론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후보들이 30분 간격으로 제주4.3 평...

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 선거 보전액 45억 원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보전금액이 지급됐습니다.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도지사 선거와 교육감선거를 포함해 77명의 후보자와 2개 정당의 청구액 51억 8천만 원 가운데 87%인 45억 원의 보전비용을 지급했습니다. 선거별로는 도지사 선거에 7억 5천만 원, 교육감 선거에...

정무부지사·행정시장 인사청문특위 이번 주 구성

정무부지사와 행정시장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이번 주 구성됩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도의 인사청문요청서가 송부되는대로 교섭단체 협의를 거쳐 특위 위원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특위 위원은 의석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1명, 교육의원 교섭단체인 미래제주 1명과 도의회 의장 추천 1명으로 ...

정무부지사·행정시장 인사청문특위 이번 주 구성

정무부지사와 행정시장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이번 주 구성됩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도의 인사청문요청서가 송부되는대로 교섭단체 협의를 거쳐 특위 위원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특위 위원은 의석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1명, 교육의원 교섭단체인 미래제주 1명과 도의회 의장 추천 1명으로 ...

추경예산 통과,재난지원금-중학생 노트북지원

◀ＡＮＣ▶ 민선 8기 제주도정과 제주도교육청이 출범한 후 처음 제출한 추경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다음달부터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되며 내년부터 중학생들에게 노트북이 지원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긴급 민생 추경을 표방하며 제주도가 제출한 8천 500...

(리포트)기관장, 개방형 직위 관심

◀ＡＮＣ▶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행정시장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이제 관심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주요 개방형 직위 인사로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주요 직위에 측근 인사 내정설이 나돌고 있어 인선결과에 따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출범 한달이 지났지만 아...

도내 축산농가 방역체계 강화

제주지역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체계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모든 양돈 농가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 방역실과 물품 방역시설, 폐기물 관리시설 등 8개의 방역 시설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농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강화된 방역 지침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리포트)기관장, 개방형 직위 관심

◀ＡＮＣ▶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행정시장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이제 관심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주요 개방형 직위 인사로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주요 직위에 측근 인사 내정설이 나돌고 있어 인선결과에 따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출범 한달이 지났지만 아...

도내 항포구 안전시설 점검 결과

도내 항포구에 대부분 소화기가 없고 안전시설도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성산항과 한림항에서 선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내 항포구 109곳 가운데 74%인 81곳에 소화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소화기 보관함과 인명 구조함 등 안전 시설 161개 가운데 26%인 4...

첫 주요인사 지명, 측근 챙기기 비판도

◀ＡＮＣ▶ 민선 8기 첫 정무부지사와 양 행정시장이 지명됐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 야당인 국민의 힘은 협치를 무시한 지명이라며 반발했고 시민사회도 검증 기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영훈 도지사 취임 27일만에 사실상 첫 고위급 주요 인사. 정무부지사에는 3선 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