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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비 철거는 기만…공원 축소는 불가피&
◀ 앵 커 ▶ 최근 일본 군마현을 방문했던오영훈 도지사가 군마현의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 철거는기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제주시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에서 공원시설을 축소한 것은 아파트 분양가를 고려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제 강점기 일본 군마현의 광산에 끌려갔...
조인호 2024년 02월 01일 -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 목표액 초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도청에서 캠페인 폐막식을 열어 기부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목표인 43억 2천만원을 초과한 44억 9천여 만원이 모금됐고, 목표액의 1%가 모일때마다...
조인호 2024년 02월 01일 -

'연동·일도·서호지구' 고층&middo
제주시 연동과 일도, 서귀포시 서호지구에서고층 아파트 건설과 재건축이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 특별법 적용대상에이들 지역을 포함시키는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르면건축물 높이와 용적률, 건폐율 제한과공원 녹지 확...
조인호 2024년 02월 01일 -

제주도 올해 마라도 면적 4배 간벌 추진
제주도가 올해 마라도 면적 4배 규모의 감귤원 간벌을 추진합니다. 면적은 136헥타르로, 간벌을 원하는 농업인은 2월 말까지농감협이나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는데 1헥타르당 230만 원의 작업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에는 감귤원 227헥타르를 간벌하고 4억 7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조인호 2024년 02월 01일 -

'화북 주상복합용지 매각 논란' 감사원 심사 청구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용지 매각 논란에 대해 인근 지역 토지주들이 감사원에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토지주들은 제주시가 매각 계약을 해지하고 다시 입찰에 부치면최근 땅값이 떨어져 천 600억 원대의 손해를 보게 되고인근 지역 개발도 차질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제주시는 지난달 사업자가 땅값 잔금 53...
조인호 2024년 01월 31일 -

'도시공원' 만든다더니.공원만 축소?
◀ 앵 커 ▶도시의 공원 부지 일부에 민간 건설업체가 아파트를 지으면서 나머지는 공원으로 만들어주는 민간특례사업이 올해부터 제주에서도 시작됩니다. 그런데, 제주시가 아파트 분양가를 올려 민간 업체의 수익은 보장해 주면서 공원시설은 축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조인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 제주시 도심 한쪽에...
조인호 2024년 01월 31일 -

'준공 후 미분양' 1,059호 역대 최고치 경신
제주지역에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지난해 12월 말 기준 제주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59호로 역대 최고치였던 11월보다 한 달 만에 31호가 늘었습니다.제주지역 물량은 전국 미분양 물량의 10%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
조인호 2024년 01월 31일 -

4·3 평화재단 이사장 임명절차 다음달 시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임명 절차가다음 달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제주도에 따르면4.3 평화재단은 다음 달에 이사회를 열어도지사가 이사장을 임명하고 상근직으로전환하는 조례 개정 내용을 반영해 정관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정관이 개정되면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돼신임 이사장을 공모하는데 올해 4.3 추념식 ...
조인호 2024년 01월 31일 -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슬로건 발표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슬로건으로'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가선정됐습니다.슬로건에는 유난히 추웠을 그때의 제주 봄바람을 기억하며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는데, 전국에서 접수된 552건 가운데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선정된 슬로건은 홍보아치와 현수막 등 추념식 ...
조인호 2024년 01월 31일 -

'도시공원' 만든다더니.공원만 축소?
◀ 앵 커 ▶도시의 공원 부지 일부에 민간 건설업체가 아파트를 지으면서 나머지는 공원으로 만들어주는 민간특례사업이 올해부터 제주에서도 시작됩니다. 그런데, 제주시가 아파트 분양가를 올려 민간 업체의 수익은 보장해 주면서 공원시설은 축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조인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 제주시 도심 한쪽에...
조인호 2024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