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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공항 항공기 4편 중 1편 지연
지난해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4편 중 1편은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지난해 제주공항에서는 항공기 16만 3천여 편 가운데 24.7%인 4만여 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재작년 지연율인 9.7%보다 두배 이상 높아졌는데, 지연 기준이 30분에서 15분으로 바뀌면서지연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조인호 2024년 01월 19일 -

부동산 경기 '꽁꽁'..아파트 지을 땅도 포기
◀ 앵 커 ▶최근 제주지역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곳곳에서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시가 개발하는 새로운 시가지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으려던 사업자가 땅 매입을 포기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조인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 말 완공 예정인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지구입니다. 제주시...
조인호 2024년 01월 18일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 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선언했습니다.송재호 예비후보는4.3 특별법과 제주특별법 개정 등제주의 난제들에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며지금까지 해왔던 임무를 이어가고 다하지 못한 숙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윤석열 정부가 퇴행과 난맥으로 무능...
조인호 2024년 01월 18일 -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 30년 만에 조정
제주지역 건축물 고도 제한이 30년 만에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 수립 용역'을 위한 사업수행능력 평가기준을 공개하고, 관련 업체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용역에서는 1994년 제주도종합개발계획으로 결정된 고도 제한을 재검토해 주거와 상업지역의합리적인 고도기준을 수...
조인호 2024년 01월 18일 -

총선 앞두고 여.야 후보 공천 일정 윤곽
국회의원 총선거를 석 달 앞두고 여·야의 후보자 공천 일정이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3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은 뒤 설 연휴 이후에 컷오프 대상을 확정해경선을 실시하는데, 제주지역은 국민여론조사 80%와 당원투표 20%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0일까지공천 신청을 받은 뒤다음...
조인호 2024년 01월 18일 -

제주도민 택배 추가배송비 올해도 지원
제주도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이올해도 추진됩니다.제주도는 정부가 지난해 국비로 100% 지원했던 택배 추가배송비를 올해는 50%만 부담하기로 결정해 나머지 50%는 제주도 추경예산에 편성하기로 했습니다.제주도는 지난해 택배 25만 5천여 건에 대해추가배송비 7억 6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조인호 2024년 01월 18일 -

제주시, 부정불량식품신고 156건..48곳 행정 처
제주시가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해지난해 156건의 신고를 처리했습니다. 신고 내용 가운데는 이물질 발견이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 불량 38건, 소비기한 경과 16건, 광고표시관련이 14건이었습니다. 신고 건수는 재작년 184건 보다 15% 줄었으며, 제주시는 조사를 벌여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48곳에 대해 행...
조인호 2024년 01월 18일 -

총선 앞두고 여.야 후보 공천 일정 윤곽
국회의원 총선거를 석 달 앞두고 여·야의 후보자 공천 일정이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3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은 뒤 설 연휴 이후에 컷오프 대상을 확정해경선을 실시하는데, 제주지역은 국민여론조사 80%와 당원투표 20%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0일까지공천 신청을 받은 뒤다음...
조인호 2024년 01월 17일 -

"지노위, 부당해고 구제명령 후속조치 늦장"
제주지방노동위원회가부당해고 구제명령에 대한 후속조치를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지노위가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업체에2년 안에 이행강제금을 물려야 하는데도기한을 162일 초과해 물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곧바로 노동청에 고발해야 하는데도11개월 뒤에 고...
조인호 2024년 01월 13일 -

국민의힘 도의원 "김희현 정무부지사 경질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오영훈 도정은 고위공직자로서 품위를 져버린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경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김희현 부지사가 오영훈 지사의 사법리스크로 도정이 흔들리고 있는 시점에서품위유지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의회 무시 발언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24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