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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오거리 입체 교차로 추진...하반기 용역 발주
제주에서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제주시 노형오거리에 입체 교차로 설치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노형오거리에 지하차도를 만들어 신호등이 없는 입체 교차로를 설치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사업비가 500억원이 넘어 국비 지원이 없으면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대도시권 교통...
조인호 2023년 07월 20일 -

(리포트)강경흠 도의원 징계 회부...사상 첫 제명?
◀ANC▶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도의원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비판 여론이 빗발치면서 도의회 의장도 공식 사과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의원직에서 제명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외국인 여성을 불법 감금한 단란주점에서 성매매를 ...
조인호 2023년 07월 20일 -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조례' 도의회 통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위기에 처한 임산부와 영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위기임산부 및 영아 보호 상담 지원 조례안을 재석의원 42명 만장일치로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위기임산부의 출산과 산후조리, 위기아동의 일시보호 등을 지원하는데 여성단체들...
조인호 2023년 07월 20일 -

"코스트코 입점 반대…1차 산업·지역상권 위협"
제주신화월드에 코스트코가 입점할 거란 관측이 나오면서 지역 농수축협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세계 1위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는 수입 농산물과 공산품을 대량 할인 판매해 도내 1차 산업 전반과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위협할 거라며 입점 계획을 반대한다고 밝혔...
조인호 2023년 07월 20일 -

(리포트)강경흠 도의원 징계 회부...사상 첫 제명?
◀ANC▶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도의원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비판 여론이 빗발치면서 도의회 의장도 공식 사과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의원직에서 제명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외국인 여성을 불법 감금한 단란주점에서 성매매를 ...
조인호 2023년 07월 19일 -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조례' 도의회 통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위기에 처한 임산부와 영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위기임산부 및 영아 보호 상담 지원 조례안을 재석의원 42명 만장일치로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위기임산부의 출산과 산후조리, 위기아동의 일시보호 등을 지원하는데 여성단체들...
조인호 2023년 07월 19일 -

"코스트코 입점 반대…1차 산업·지역상권 위협"
제주신화월드에 코스트코가 입점할 거란 관측이 나오면서 지역 농수축협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세계 1위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는 수입 농산물과 공산품을 대량 할인 판매해 도내 1차 산업 전반과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위협할 거라며 입점 계획을 반대한다고 밝혔...
조인호 2023년 07월 19일 -

수도권 기업 제주 워케이션 비용 지원
제주지역 워케이션 이용자에게 비용이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수도권 기업 임직원이 도내 민간 워케이션 오피스를 이용하면 1인당 하루 3만원씩 14일까지 이용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퇴근 후 여가프로그램 비용도 1인당 5만원까지 주 1회, 총 2회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인호 2023년 07월 19일 -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판매 3,700명 유치
서귀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관광업체를 통해 공영 관광지 입장권을 사전 판매해 관람객 3천700명을 유치했습니다. 관광호텔에서는 입장권 천400매, 여행사에서 2천300매를 구입했는데 업체들은 관광객 모집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활용했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천지연과 정방, 천제연폭포와 대포주상절리대와 산방산, 용...
조인호 2023년 07월 19일 -

제주시, 전국 최초 공공기관 세제 소분매장 운영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시청과 탐라도서관에 친환경 세제 무인 소분매장이 운영됩니다. 소분 매장은 포장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개인 용기를 가져오면 내용물만 담아 갈 수 있는 매장인데,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보다 친환경 세제와 샴푸, 손세정제를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조인호 2023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