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진도항 쾌속선 취항..진도-제주 뜬다(R
◀ANC▶ 제주와 다른 지방을 가장 빠른 시간에 연결하는 쾌속선이 취항했습니다. 세월호의 슬픔을 간직한 진도 팽목항이 새로운 제주 항로의 출발점으로 거듭났습니다. 목포mbc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슬픔의 항구 팽목항의 빨간 등대는 여전히 2014년 4월의 아픔이 남았있습니다. '진도항'으로 이름을 바꿨...
조인호 2022년 05월 06일 -

고려인마을로 돌아왔지만..하소연하는 동포들
◀ANC▶ .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고려인들이 광주 시민사회의 지원을 받아 광주 고려인 마을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길어질수록 피난을 희망하는 고려인 난민도 늘어나고 있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광주mbc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
조인호 2022년 05월 06일 -

울산)하늘길 열리자 해외 취업문 기지개
◀ANC▶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넘게 침체해 있던 해외취업 시장이 다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대학에서 해외취업 설명회가 열렸는데 말 그대로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울산mbc 이용주 기자입니다. ◀VCR▶ 비대면 강연이 한창인 울산의 한 대학 강의실입니다. 강의 화면에 나오는 사람은 교수가 ...
조인호 2022년 05월 05일 -

대전] 위기의 지역대, 유학생으로 활로?
◀ANC▶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빠진 지역대에 외국인 유학생이 활로가 될 수 있을까요? 전체 신입생 모집 인원만큼 유학생을 유치하는 대학도 생기고 있는데요. 감염병이나 다변화한 국적에 맞춘 발 빠른 대응도 필요해 보입니다. 대전mbc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전의 한 지역대. 마케팅 수업...
조인호 2022년 05월 04일 -

대전] '간호·간병 통합' 확산..인력이 문제
◀ANC▶ 병원마다 간호와 간병이 함께 가능한 통합서비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입원해도 간병인을 구하기 힘든 탓에 통합병동이 빠르게 늘고 있고, 정부도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간호인력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대전mbc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기 입원환...
조인호 2022년 05월 02일 -

대구] 대구-경북, 공유대학으로 인재 육성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2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지역 주력 산업 맞춤형 전공에 참여하면 어느 대학에 다니더라도 공동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구mbc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에는 대구시...
조인호 2022년 05월 02일 -

4.3 유족회 \"가족관계 불일치 문제 해법 마련해
제주 4.3 유족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가족관계 불일치 문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인 해법을 국가 차원에서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4.3 위원회가 곧 보상절차를 논의하게 되는 만큼 정부는 즉시 국무회의를 열어 시행령을 개정하고 대법원은 관련 규칙을 개정하며 국회와 정치권도 입법적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조인호 2022년 04월 28일 -

여수)빈집 정비... 주민 편익 시설로 활용
◀ANC▶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원도심 공동화로 도심이나 농어촌 할것없이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빈집을 정비해 주민들이 원하는 편익시설로 활용하기로 하고, 올해는 처음으로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mbc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여수 원도심 주택가 한 편의 공터. 작은 ...
조인호 2022년 04월 27일 -

대한건설협회 \"레미콘 파업으로 건설현장 멈춰...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입장문을 통해 제주 레미콘 믹스트럭 운송자의 파업으로 다수의 건설현장이 멈춰섰다며 조속한 협상 타결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파업이 더 길어지면 건설 연관산업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히고 일용 근로자들도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며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지역경제 기반 자체가 와해될 것이라고...
조인호 2022년 04월 27일 -

공무원노조 \"선거관리업무 선관위가 직접 수행해야\"
전국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선거관리업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수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수십년 동안 선거관리업무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노동력을 저임금으로 착취해 유지해왔다며 선거사무원에 자치단체 공무원 비율을 낮추고 선거공보물과 벽보 업무를 선관위가 직접 수행하라고 요구했습니...
조인호 2022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