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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직권재심수행단, 수형인 20명 2차 재심청
제주 4.3사건 직권재심권고 합동수행단은 수형인 20명에 대해 2차로 직권재심을 청구했습니다. 합동수행단은 지난 10일에도 수형인 20명에 대해 직권재심을 청구했고 앞으로도 20명에서 25명씩 청구할 계획입니다. 4.3 특별법에 따른 직권재심 대상자는 2천 6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 검찰.피고인 모두 항소
제주지역 장기미제 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이 모두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1심 재판부의 살인 혐의 무죄 판결에 대해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협박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피고인 55살 김 모씨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한라산 소주 가격 다음달 3일부터 8% 인상
제주지역 소주인 한라산 소주 가격이 다음달 3일부터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순한17 출고가격은 360밀리리터 1병에 1천 81원에서 천 168원으로 8% 한라산 21은 천 186원에서 천 285원으로 8.3% 인상됩니다. 한라산 소주는 최근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제조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국내 첫 다목적 무인차량 개발
◀ANC▶ 미래의 전투는 AI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무인전이 핵심입니다. 때문에 병사들을 대신해 수색과 정찰, 정밀 타격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무인차량이 주요 전력 중 하나인데, 경남의 방산업체들이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MBC 경남 이상훈 기자입니다 ◀END▶ ◀VCR▶ ( 탕 탕 탕) 장착된 기관총으...
조인호 2022년 02월 24일 -

\"자녀가 폭행당했다\" 보험사기.악성민원 부부 징역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은 자녀가 폭행당했다고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씨에게 징역 8년을 아내인 48살 손 모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자녀가 학교에서 폭행당해 다쳤다며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 3천 300만원을 타내고 자녀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학교 교...
조인호 2022년 02월 23일 -

임대주택지구 지정 이전 건축 신고...착공 불허는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는 제주시 동부공원 토지주인 A씨가 단독주택 착공신고가 불허된 것은 위법이라며 제주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동부공원이 임대주택 공급지구로 지정되기 전에 건축신고를 마쳐 착공 신고를 불허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공원에는 LH가 2025년...
조인호 2022년 02월 23일 -

카페, 사진관, 의류까지.. 영역 넓히는 '
◀ANC▶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주변의 모습들도 많이 달라지고 있죠. 슈퍼마켓과 카페는 물론 옷가게부터 사진관까지... 사람이 없는 무인매장으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mbc 충북 김영일 기자입니다.◀END▶ ◀VCR▶ 최근 무인 시스템을 도입한 슈퍼마켓입니다. 파는 물건부터 매장 모습까지, 동네 슈...
조인호 2022년 02월 23일 -

89세 만학도, 대학 수석 졸업
◀ANC▶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죠. 올해 4년제 대학 최고령 졸업생은 부산에서 나왔습니다. 89살 이주형 어르신인데요. 학점 4.48로, 학과 수석까지 차지했다고 합니다.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END▶ ◀VCR▶ [전호환/동명대 총장] \"백세시대 평생학습의 귀감이 되고 재학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대학...
조인호 2022년 02월 22일 -

소방차 못 가는 곳, '골목 소화기함'이
◀ANC▶ 구도심의 노후 주택은 불이 나면, 화재 진압이 쉽지 않습니다. 소방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길 때문인데요 소방당국이 이같은 골목길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주mbc 이병선 기잡니다. ◀END▶ ◀VCR▶ 새벽 시간, 목조로 된 주택 지붕이 불길과 연기로 뒤덮...
조인호 2022년 02월 21일 -

다문화학생 6년 만에 2배...'교육격차'
◀ 앵커 ▶ 다문화 가정이 점차 늘면서, 이들 가정에서 자라는 학생 수도 최근 6년만에 2배로 늘었습니다. 언어적 한계를 딛고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학생들이지만, 이들에 대한 교육 지원은 아직 부족하기만 합니다. 부산mbc 현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설레는 표정을 한 졸업생들. 목청껏 노래 부르며, 장기도 뽐...
조인호 2022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