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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녘 농촌마을에 열린 작은 콘서트
◀ANC▶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당산제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당산제를 지내온 강진의 한 마을이 마을 음악회를 통해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구슬픈 가락에 맞춰 백색장삼을 걸치고 우아한 춤사위가 펼쳐집니다.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중요무형문화제 지전춤...
조인호 2021년 11월 25일 -

신화역사공원-헬스케어타운 사업기간 3년 연장
제주도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올해 말로 종료되는 제주신화역사공원과 헬스케어타운의 사업기간을 2024년 말까지 3년씩 연장했습니다. 신화역사공원과 헬스케어타운은 2017년 이후 중국 정부의 해외투자 제한 등의 영향으로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JDC는 중국 기업들과 협의해 2단계 사업인 신화역사 테마파크와 호텔과...
조인호 2021년 11월 24일 -

코로나19 확진자 29명 발생...한라배 수영대회
제주지역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시 제사모임 3명과 서귀포시 고등학교 3명 등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는 다이빙 선수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대회가 중단됐고, 선수와 관계자 750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
조인호 2021년 11월 24일 -

디지털성범죄 지역차원 대응 나서
◀ANC▶ 사회적 공분을 샀던 'N번방 사건'같은 디지털 성착취 범죄는 지역을 막론하고 우리 도처에 퍼져 있습니다. 자치단체와 관련기관이 이같은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원주mbc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12살 여학생의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해 재판에 넘겨...
조인호 2021년 11월 24일 -

ICC 일부 직원 \"노조가 일방적 주장으로 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직원 22명은 입장문을 내고 일부 언론과 도의회 지적사항에 대해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노조가 일방적 주장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선임 전까지 제주도가 전문 공무원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인호 2021년 11월 24일 -

드림타워, 객실 완전 가동 앞두고 200명 공개채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는 29일 객실 완전 가동을 앞두고 추가 채용에 들어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호텔과 카지노, IT와 보안 등 13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 20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오는 29일 850객실의 두 번째 타워를 오픈해 국내 최대 규모인 천 600객실 완전 가동에 들어...
조인호 2021년 11월 24일 -

감사위 \"일부 주민센터 무자격업체에 건설기술용역
도내 일부 주민센터가 무자격업체에 건설기술용역을 맡기고 인건비와 공사비를 과다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주민센터 7곳이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건설기술용역 미등록업체와 28건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주민센터 4곳은 공사업체에 830만원을 과다지급했...
조인호 2021년 11월 24일 -

코로나19 확진자 22명...제사모임 집단감염 발
제주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환경자원순환센터 확진자 1명이 제사 모임에 참석해 관련 확진자 12명이 발생했고 제주시 초등학교 집단감염은 32명 서귀포시 고등학교는 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도내 종합병원들이 확진자 격리시설을 갖추고 중앙사...
조인호 2021년 11월 23일 -

'천억 원대 적자' 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 용역
버스 준공영제 성과평가 및 개선방안 용역 착수보고회가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9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에서 버스 준공영제 운영수지와 한계를 분석하고 버스 노선 효율성과 이용자 유형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지난해 5천만 명으로 운수 종사자는 개편 전인 2016년...
조인호 2021년 11월 23일 -

ICC 일부 직원 \"노조가 일방적 주장으로 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직원 22명은 입장문을 내고 일부 언론과 도의회 지적사항에 대해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노조가 일방적 주장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선임 전까지 제주도가 전문 공무원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인호 2021년 11월 23일